1. 주휴수당이란?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라, 일주일 동안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 사용자가 주 1회 부여하는 유급휴일(주휴일)에 대해 지급하는 하루치 임금을 의미합니다. 즉, 일주일을 성실히 근무한 근로자라면 일하지 않은 휴일에도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등 근로형태와 무관하게 지급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
참고: 2025년 주휴수당 가이드
2. 2025년 지급 조건과 대상
- 1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 근로자(휴게시간 제외)
- 1주 소정근로일을 모두 개근해야 함(결근 시 해당 주는 지급 불가, 지각·조퇴는 무관)
- 근로계약서상 근무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는 제외
- 사업장 규모(5인 미만 포함), 근로형태(정규직·비정규직·아르바이트 등)와 무관하게 적용
- 월급제 근로자는 월급에 주휴수당이 이미 포함된 경우가 많으니 근로계약서 확인 필수
예시) 주 3일, 하루 5시간(총 15시간) 근무하는 알바생도 조건을 충족하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2024~2025년 주휴수당 지급 기준
3. 주휴수당 계산법(2025년 최저임금 기준)
- 2025년 최저시급: 10,030원
| 구분 | 계산식 | 예시 |
|---|---|---|
| 주 40시간 근로자 | 1일 소정근로시간 × 시급 | 8시간 × 10,030원 = 80,240원 |
| 주 15~40시간 미만 근로자 | (1주 소정근로시간 ÷ 40) × 8 × 시급 | 주 18시간 근무: (18÷40)×8×10,030원 = 36,108원 |
- 월급제 근로자는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니, 근로계약서에서 별도 명시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주휴수당 미지급 시 대처법
- 사업주에게 문자·이메일 등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지급 요청
-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출근기록 등 증빙자료 확보
- 사업주가 계속 지급하지 않을 경우, 고용노동부 노동청(1350) 또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임금체불 진정 제기
- 노동위원회 조정, 소액체당금, 법원 지급명령 등 법적 절차 진행 가
5. 실전 Q&A
Q. 주휴수당은 5인 미만 사업장도 지급해야 하나요?
A. 네, 사업장 규모와 무관하게 지급 의무가 있습니다.
Q. 월급제 근로자도 주휴수당을 받나요?
A. 월급에 이미 포함된 경우가 많으니, 근로계약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수습기간, 아르바이트, 단시간 근로자도 받을 수 있나요?
A. 주 15시간 이상, 소정근로일 개근 시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Q. 주휴일은 꼭 일요일이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사업장 사정에 따라 다른 요일도 지정 가능하며, 근로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A. 네, 사업장 규모와 무관하게 지급 의무가 있습니다.
Q. 월급제 근로자도 주휴수당을 받나요?
A. 월급에 이미 포함된 경우가 많으니, 근로계약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수습기간, 아르바이트, 단시간 근로자도 받을 수 있나요?
A. 주 15시간 이상, 소정근로일 개근 시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Q. 주휴일은 꼭 일요일이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사업장 사정에 따라 다른 요일도 지정 가능하며, 근로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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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고용노동부, 시프티, flex, 네이버블로그, 실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2025년 주휴수당 가이드
